드림 🏐캐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 이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캐 주면 이별 사유 적어드려요 

 

 

+ 천천히 적어드립니다

[닝겐1]

다이치

[글쓴닝겐]

모두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다이치. 같은 학교 여자 배구부 주장이 다이치를 좋아하는 게 뻔히 티가 나는데 섣불리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이별을 고하게 되는…

[닝겐2]

키타

[글쓴닝겐]

스킨십 강도를 더 높이려고 시도를 할 때마다 대청소를 하러 간다. 7개월 동안 사귀었는데 스킨십이라고는 손잡은 것 밖에 없다. 참다못해 헤어지자고 이별 선언.

[닝겐2]

손 잡는 것만으로도 황송한데 왜 헤어져..

[닝겐3]

켄마

[글쓴닝겐]

여자친구보다 쿠로오와 연락하는 빈도가 더 높은 켄마.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쿠로오와 선약이 잡혀있다. 둘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여자친구 자리를 양보한다.

[닝겐3]

아 이건 헤어져 줘야지... 여자 사람 친구로 옆에서 지켜보면 안 되나.

[닝겐4]

아츠무

[글쓴닝겐]

말다툼을 하다가 아츠무의 공포의 주,둥아리 개방! 15분 동안 쉬지 않고 닝을 열심히 헐뜯다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아츠무에게 남은 것이라곤 뺨에 새겨진 손자국뿐.

[닝겐4]

이짜식...

[닝겐5]

쿠니미

[글쓴닝겐]

사실 쿠니미는 별생각 없이 닝의 고백을 받아줬다. 대학생이 되었으니 한 번쯤은 연애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 연애를 해도 여전히 짝사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지친 닝이 이별을 고한다. 이별을 선언하자 그래서야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쿠니미.

[닝겐6]

아카아시

[글쓴닝겐]

“케이지는 보투토상이야, 나야?”

“… 보ㅋ…”

“…”

“.. 아차.”

[닝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7]

사쿠사

[글쓴닝겐]

닝은 코모리를 줄곧 짝사랑했다. 사쿠사의 고백을 받아준다면 코모리를 향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을까, 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심코 사쿠사와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는 너무나도 다정했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이별을 고한다.

[닝겐8]

히루가미

[글쓴닝겐]

히루가미는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2시간마다 보고를 해야 되는 지경까지 다다르자, 심적으로 힘든 닝이 이별을 선언한다.

[닝겐9]

아카아시

[글쓴닝겐]

“우리 헤어져.”

솔직히 케이지 너도 알고 있었잖아. 서로를 향한 애정의 온도가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닝겐10]

고시키

[글쓴닝겐]

당당하게 앞머리를 잘라준다고 해놓고 거울을 학인해보니 자기 앞머리처럼 만들어놨다.

[닝겐10]

ㅋㅋㅋㅋㅋㅋㅋ실화냐 츠토무 난 츠토무가 앞머리 거지처럼 만들어두 계속 사귈래..

[닝겐11]

켄마

[글쓴닝겐]

미래가 밝아 보이는 켄마에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열등감을 느끼고 말았다.

[닝겐12]

시라부

[글쓴닝겐]

닝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시라부가 고통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유를 알려주지 않은 채 이별을 고한다.

[닝겐13]

스나

[글쓴닝겐]

스나는 권태기를 겪는 중이다. 예전과는 달라진 마음을 숨기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모습에 상처받은 닝이 오사무의 조언대로 스나와 헤어진다.

[닝겐14]

쿠로

[글쓴닝겐]

곧 쿠로오의 생일이다. 몰레카메라로 쿠로오에게 거짓 이별 선언.

[닝겐15]

스가

[글쓴닝겐]

자꾸만 매운 음식을 먹이는데 헤어지지 않으면 정말로 목숨에 지장이 갈 것만 같았다. 살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헤어진다.

[닝겐16]

오사무

[글쓴닝겐]

다이어트를 위해 ㅠㅠ

[닝겐17]

오이카와

[글쓴닝겐]

닝은 여자 배구부 팀의 에이스. 닝의 천부적인 재능을 의식하게 된 오이카와와 자주 부딪히다가 먼저 지친 닝이 헤어지자고 선언한다.

[닝겐18]

시라부

[글쓴닝겐]

의사가 된 이후로 너무나도 바빠진 시라부. 데이트 도중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하는 것이 수차례 반복되자 분명히 의사라는 꿈을 응원해줬지만 같이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낼 수가 없어서 심적으로 지친 닝이 이별을 결심한다.

[닝겐19]

오이카와

[글쓴닝겐]

너는 배구를 사랑하다 못해 이제는 배구가 네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어. 네 꿈을 응원하지만 적어도 아르헨티나로 가기 하루 전에 통보하는 건 연인으로서의 예의가 아니지 않아?

[닝겐20]

우시지마

[글쓴닝겐]

“선배, 저희 헤어져요”

“…”

“…”

“… 알았다.”

만우절이라길래 거짓으로 이별을 통보했지만 상대가 눈,새 우시지마이기 때문에 그는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닝겐21]

쿠로오

[글쓴닝겐]

쿠로오 왈: 네코마가 혈액이라면 나에게 닝은 절대 없어선 안 될 단백질 같은 존재야

항마력 딸리는 닝이 이별을 고하고 맙니다.

[닝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품어주려했는데 진짜 너무하잖ㅇㅏ 단백질ㅠㅠㅠㅠㅜㅠㅜㅜㅜ

[닝겐22]

켄지

[글쓴닝겐]

분명히 호감이 생겨서 사귀게 된 것인데 너무 친한 탓일까? 설렘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닝겐22]

으앍.... 넘 현실적이어서 슬퍼....ㅠㅠㅠㅠㅠ

[닝겐23]

세미

[글쓴닝겐]

2주년 기념으로 세미에게 선물을 받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 보는데… 세상에!! 상자 안에 담긴 선물은 체인이 주렁주렁 달린 원피스. 1주년 선물은 체인 목걸이였고, 저번 주에는 생일 선물로 체인 귀걸이를 받았다. 체인의 ‘체’자도 꼴보기 싫어진 닝이 그 자리에서 이별을 통보하고 마는데…

[닝겐23]

아냐 난 체인까지 사랑해줄 수 있어 가지마

[닝겐24]

스가

[글쓴닝겐]

닝은 오랜 고심 끝에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미 번듯한 미래를 가지고 있는 스가와라와 함께 유학을 가는 것은 무리였다. 여전히 스가와라를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이라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