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은 시즌 초반 벤치에서 가끔씩 대타로 나갔는데 그때도 타격감이 좋았다. 루틴대로 연습하면서 잘 준비했다. 내가 볼 땐 큰 스윙이 아니라 콘택트 위주의 스윙으로 정타 생산을 하니까 인플레이 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타율도 높아졌다. 자기만의 스윙 메커니즘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당분간 1번 타자로 계속 출전할 것" "확실히 김도영은 3루수보다 유격수 자리에서 더 안정감이 느껴진다. 실제 움직임이나 심적으로 훨씬 더 편안하게 보인다. 타자로서도 하위 타순에서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박찬호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1군으로 복귀하더라도 잘하는 선수가 먼저 나가는 게 맞다. 지금 김도영이 유격수, 류지혁이 3루수 자리에서 잘해주고 있다. 잘하는 선수 위주로 계속 선발 명단을 짤 것" 오... 그렇지 잘하는 선수 위주로 명단 짠다는 마인드 굉장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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