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바다에서
서로 손잡고 웃으면서 조용하게 산책하는 닝과 캐..
신발에 모래 들어가지 않았어? 이런 시시콜콜한 말들 주고받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해하는거죵
이 사람이랑 함께라면 평생 행복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 들고 반 농담으로
우리 신혼여행 어디갈까?
몰디브가 인기 많대
이런 얘기 하면서 점점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닝과 캐가 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캐는 아무나 상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스나 생각하면서 썼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