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거두어준 로이드(황혼)와 어머니로 자발적으로 해주는 요르(가시장미)가 있기에 행복해 하는거 같아
애니로만 봐도 아냐가 둘에게 가까워지는 행동을 봐도 알 수 있어
가짜 가족이여도 진짜 가족으로 지내고 싶은 아냐에게 언젠가 서로 정체를 들켜서라도 진짜 가족으로 지내주면 좋겠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