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닝이랑 그런 닝에게서 켄마가 겹쳐보여 더 챙겨주게 되는 닝의 짝궁 쿠로오..
그렇게 오구오구 챙겨주다가 닝이 꾸벅꾸벅 졸다가 턱 미끄러져서 눈 사락 뜨는데 갑자기 바람이 딱 불어오면서
닝 머리가 딱 흩날리는거ㅣ
그때 닝한테 폴인럽한 쿠로가 닝 챙길때마다 얼굴 터질듯 빨개지고 다 챙겨준 다음에 손에 얼굴 묻고
하.. 이건 좀 너무하잖아 닝
이러면서 얼굴 진정시키고 종 치기 전에 매점간 닝 잡으러 다시 가는 쿠로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