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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06l 5
이 글은 2년 전 (2022/5/01) 게시물이에요
20XX년 3월 XX일 

제목: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 

글쓴이: 닝 

조회수: 5842 

내용: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 너무 무서워…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는거 잘 아는데… 진짜 너무 무섭다. 사람이 되게 시커매. 그러니까… 입고 있는 옷도 그렇지만 사람 자체가 어두워. 아우라랄까… 분위기랄까… 그런거 있잖아… 그리고 어제 엘리베이터에서 처음으로 대화 나눴는데 그 사람 나 귀찮아하는 것 같았어.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말 걸었더니 그냥 고개 까딱이면서 네. 이러고 내가 말 걸기 전까지 안 보고 있던 폰 꺼냄… 그래 귀찮을 수 있지. 이건 이해 해.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쓰레기 버리다가 만나서 먼저 인사 했거든? 그랬더니 이번에는 인상 찌푸리더라… 이제 친한 척 그만 해야되나?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옆집이니까 친해지고 싶었거든. 

 

 

익명1: 요새 누가 옆집 사람이랑 살갑게 지내… 

ㄴ글쓴이: 앗… 진짜? 나 아파트로 이사온지 얼마 안 돼서… 그 전까진 사람 많이 없는 시골에서 살았어. 

ㄴ익명1: 시골? 어딘데?  

ㄴ글쓴이: 효고현에서도 완전 구석 

 

익명2: 자세하게 어느 부분이 무서운데? 

ㄴ글쓴이: 일단은… 키가 진짜 크고 한 190은 되는 것 같아. 운동 하는건지 아침마다 트레이닝 복 입고 있는데 근육이 장난 아니야… 무서워 

ㄴ익명2: …? 도대체 어디가 무서워? 아니 잠시만… 얼굴은 어때? 

ㄴ글쓴이: 마스크 쓰고 있어서 자세히 본 적은 없는데… 일단 잘생긴 것 같긴 해. 그런데 눈이 무서워. 

ㄴ익명2: 나랑 집 바꿀 생각은 없어? 부럽다 

ㄴ익명3: 뭔데 진짜… 쓰니 솔직히 말해. 저 피지컬 쩌는 남자한테 관심 있지?  

ㄴ익명4: ㅇㅇ 맞는듯. 나같아도 저 피지컬이면……무시당해도 꿋꿋이 인사할듯. 굳세어라 쓰니!  

 

익명5: 상대방도 귀찮아하는 것 같은데… 그냥 말 걸지 마. 굳이 왜 해,, 

ㄴ글쓴이: 그런가… 지금 나 후회중이야… 민폐였을수도… 

 

익명5: 아니 그냥 계속 인사해. 뭐? 키 190에 몸 좋은 남자…? 이게 먼… 인소냐… 부러워… 

ㄴ익명4: ㄱㄴㄲ 

ㄴ익명6: ㄱㄴㄲ 

ㄴ익명7: ㄱㄴㄲ 

ㄴ익명11: ㄱㄴㄲ… ㄱㄴㄲ…
추천  5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2
센세 더요
2년 전
닝겐3
누구얔ㅋㅋㅋㅋㅋ 스나? 사쿠사?
2년 전
닝겐3
아 마스크 쓰고 있으니까 사쿠사?
2년 전
닝겐2
사쿠사인가
2년 전
닝겐4
삵굵삵?
2년 전
닝겐4
푸흐-사쿠사겠지?
2년 전
닝겐5
효고면 스나...?
2년 전
닝겐6
더요... 더.....
2년 전
글쓴닝겐
20XX년 7월 XX일
제목: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2
글쓴이: 닝
조회수: 17646
내용:

안녕… 나 기억해? 저번에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 무섭다고 글 썼던 쓰니야… 뒷 이야기 궁금하다고 많이들 그러길래… 또 가져와봤어. 일단 핵심부터 얘기하자면,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거야. 익인들이 얘기해준 조언을 바탕으로 한동안 인사 먼저 안 했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본듯 만듯 하고 넘어가고 편의점에서 만나도 그냥 넘어가고 이랬거든? 그런데 사건이 터졌지. 그날은 회사에서 회식 있는 날이었고 나는 아주 꽐라가 돼서 돌아왔어. 눈 앞이 핑글핑글 돌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어쨌거나 용케 엘베 잡고 집 비밀번호를 눌렀어. 그런데… 이상하게 잠금이 안 풀리는거야… 분명 맞게 했는데…

앗 잠시만 이 뒤는 아래로 이을겤. 전화가와ㅛ,

익명1: 나지금심장두근거려쓰니야
ㄴ익명2: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지?

익명3: 난 처음부터 이 주식에 투자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ㄴ익명5: ㅋㅋㅋㅋㅋ
ㄴ익명4: 두근두근

익명4: 쓰니 언제 와?

2년 전
닝겐7
쓰니야 나 현기증 날라그래
2년 전
닝겐8
쓰니 언제 와?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전화 받고 왔어. 응 익인들 생각대로 그건 내 집이 아니었어. 그런데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남의 집 현관문을 막 두드리고… 완전 진상짓 했지. 이 뒤는 솔직히 말하자면 필름이 완전 끊겨버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 그 사람도 딱히 얘기해준 건 없고… 어쨌거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옆집 남자가 문을 열었고 나는 주저앉은채로 멍하니 있었어. 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 씻다가 나온 것 같아. 머리에 물기가 남아 있었거든. 아악… 나 진짜 너무 진상이다…
ㄴ익명5: 쓰니야… 더줘… 더… 끊지 마
ㄴ익명6: 현기증나
ㄴ익명7: 흐아악!!!!!

2년 전
닝겐8
쓰니야...더줘...더...끊지 마
2년 전
닝겐8
이거 완전 내 마음
2년 전
닝겐9
제발 더줘 쓰니
2년 전
닝겐9
조금만더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열심히 머리를 쥐여짜서 떠올려보자면… 그 사람이 짜증냈던 것 같아. 응 나였어도 그렇지. 완전 얼굴 찡그리면서 “뭐합니까?” 하는데 너무 무서웠어. 띄어쓰기없이말할게진짜무서웠어.
.
.
.
“…뭐합니까?”

“오…! 아령하수ㅐ이…”

2년 전
닝겐9
스나야 쿠사야 둘 다 좋긴 하지만
2년 전
닝겐9
스나가 이렇게 날카로운건 아닌것같은데 그렇다고 쿠사라고 하기엔 효고현이 걸려
2년 전
닝겐8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 효고현이면 사쿠사인가..? 안그러면 효고현에 있는 아파트? 스나?
2년 전
글쓴닝겐
옆집 남자, 사쿠사 키요오미가 한숨을 내쉬었다. 술 취했으면 곱게 곱게 집에 들어가든가… 왜 남의 집 앞에서,

“…정신 좀 차려보세요.”

“옆집…! 맞져? 마스킁… 안 썼네여?”

“여기 당신 집 아닙니다.”

“아~역시 잘생겼어!”

2년 전
닝겐9
악쿠사
2년 전
닝겐9
개좋아
2년 전
닝겐9
오히려좋아
2년 전
닝겐8
지문 막줄 완전 내마음... 아~ 잘생겼다...
2년 전
글쓴닝겐
활짝 웃으며 양팔을 휘적휘적 하는 모양새가 딱 진상 그 자체였다. 술을 도대체 얼마나 많이 마신건지, 입을 열 때마다 알코올 냄새가 확 풍겨오는데… 솔직히 짜증났다.

“아니~ 제가여… 그 뭐냐… 집에 갈라고… 집? 가려고…”

“하아…”

2년 전
닝겐9
저는 졸도합니다 센세 사랑해요 내일 아침까지 연재해주세요 사랑해요
2년 전
글쓴닝겐
삐딱한 자세로 문에 기대있던 사쿠사가 무릎을 굽히며 상대방의 옷을 잡아 끌었다. 그러자 여자가 엑, 하는 맹한 소리와 함께 사쿠사의 손에 이끌려 바닥에서 일어났다.

“나 일으켜준거에여?”

“…이제 좀 가세요.”

“왁! 진짜… 감덩…”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음…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 이 다음에 내가 옆집 남자한테 토를 했을거야. 감동받았다고 막… 울다가 토했어. 그 사람한테.
ㄴ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익인1: 토?ㅋㅋㅋㅋㅋㅋㅋ 쩐다 진짜
ㄴ익인9: 남자 착하네… 응… 참하다 정말…나같으면 그냥 문 닫고 나몰라라 했어
ㄴ익인10: 그래서? 그 뒤는?

2년 전
닝겐8
그래서 그래서!!
2년 전
글쓴닝겐
“…으.”

“우읍…”

“…제발 꺼.져요 나한테서.”

“토, 으읍…웁…안해,”

웨에엑.

2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 키요오미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아 진짜 너무 싫다. 너무 싫다 진짜. 그냥 여기에 버리고 들어갈까?

“웁스…”

쏘리…

수줍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 여자의 얼굴이 그렇게 얄미워 보일 수가 없었다.

2년 전
닝겐6
어우...
2년 전
닝겐10
세상에...
2년 전
닝겐2
대형사고쳤네..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그렇게 토 하고 나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까 그 옆집남자 집이더라고. 바닥에 대충 널브러져 있긴 했는데… 뭐 고맙지… 딱 깨자마자 든 생각은 내가 미쳤구나였고, 멀뚱멀뚱 눈만 꿈뻑이고 있는데 남자가 저 멀리서 나한테 말 걸었어. 깼으면 이제 집 가라고. 그리고 다시는 술 마시고 자기 집 앞 얼쩡거리지 말라고. 그 사람… 나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잔건지 눈 밑이 퀭하더라…
ㄴ익인11: ………………
ㄴ익인12: 주식은 무슨… 휴지되버렸는데…조각조각…
ㄴ익인7: 난 아직 믿는다…
ㄴ익인13: 믿긴 뭘 믿어… 쓰니 완전 진상짓했잖아… 망했다고…

2년 전
글쓴닝겐
“야… 이거 어떻게 해결하지…? 해결 가능하긴 해? 아니…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렀어 나.”

[망한 것 같네. 그냥 이사 가.]

“안 돼. 나 돈 없어.”

[내 집 올래?]

“어허… 어딜. 남녀가 유별난데.”

2년 전
글쓴닝겐
전화 속의 남자, 스나 린타로가 킥킥거리며 웃었다. 뭐가 그렇게 웃겨 나는 지금 심각하다고. 적어도 1년은 볼 이웃집이랑 사이가 이래서야… 불편해.

“끊는다.”

[응, 해결 안 되면 여기로 와.]

뚝-. 전화가 끊겼다.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그 뒤로… 한 달 정도 지났나? 나는 여전히 옆집 남자한테 사과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옆집 남자는 그럴 틈도 주지 않았어… 나만 보면 기겁하고 도망가더라고. 그리고 또 어느날 난 회식을 했고, 술을 마셨지. 알잖아 먹고 싶지 않다 해도 윗사람이 주면 받아야 한다는 거. 그래도 그날은 조금 의식이 있어서 편의점에 들렀어.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으면서 술 좀 깨려고 했지.
2년 전
글쓴닝겐
“아, 그…”

옆집 남자다. 지금 사과할까? 아니 도망갈 것 같은데… 손에서 저절로 땀이 났다. 아니나 다르랴 옆집 남자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미간을 좁혔고, 금방이라도 도망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저번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

“제가 술을 좀 많이 마셨었고…”

2년 전
닝겐6
용서해도 샄사.....
2년 전
글쓴닝겐
냉한 반응에 뻘쭘하게 볼을 긁적였다. 어떡하지…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나? 더 싫어하지 않을까?

“…정말 죄송합니다.”

내가 눈을 떼구르르 굴리며 옆집 남자의 눈치를 살폈다. 싫어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는데…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손에 들린 비닐봉투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아,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2년 전
글쓴닝겐
애써 올린 입꼬리가 파들파들 떨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가리가리군, 이라고 쓰여져 있는 아이스크림의 봉투 표면에 송글송글 물이 맺혔다.

“…네, 주세요.”

굉장히 탐탁지 않아 보이는 표정의 남자가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어 가져갔다.

2년 전
닝겐11
스나랑 사쿠사라니🤦🏻‍♀️)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그리고 둘이서 가리가리군 까먹었어. 그 사람은 그냥 집에 가고 싶어하는 것 같긴 했는데, 내가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고 안 보내줬거든. 거의 도게자라도 할 기세로 붙잡았어. 민폐라는 거 알긴 했지만…
ㄴ익명13: 오…
ㄴ익명14: 쓰니야…! 우리 기대해도 되는거지?
ㄴ글쓴이: 응? 뭘 기대해?

2년 전
닝겐6
너무 재미따 🤭🤭
2년 전
글쓴닝겐
“그날은 진짜 제가 아니었어요. 제 안의 또다른 자아가 튀어나온거죠.”

“뭐… 오늘도 술 많이 마신 것 같은데요.”

“앗, 그래도 오늘은 조절했어요! 그러니까… 그쪽? 옆집 분…?”

내가 입에 넣은 가리가리군을 와삭 씹으며 중얼거렸다. 뭐라고 불러야 하지…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던 와중, 옆에 있던 남자가 넌지시 얘기했다.

“사쿠사 키요오미.”

2년 전
글쓴닝겐
“네! 그러니까 사쿠사 씨가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예의가 아니기도 하고요. 큰 일 한번 있었는데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곤란하니까.”

머쓱하게 웃으며 사쿠사 씨를 바라봤다. 와삭, 사쿠사 씨가 막대에 남아 있던 가리가리 군을 마저 씹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렇죠.”

2년 전
글쓴닝겐
습한 밤공기가 살갗에 닿아왔다. 아, 조금 술 깬 것 같다. 내 시선이 일어서 있는 남자에게로 향했다. 여전히 어두컴컴하네. 검은 티셔츠에 검은 바지에 검은 운동화. 그리고 검은 곱슬머리에 짙은 눈썹에 검은 눈동자.

시꺼멓다.

2년 전
글쓴닝겐
잠깐동안 넋을 놓고 그 눈동자를 바라봤던 것 같다. 커다랗고 시꺼먼 눈동자. 너무 까매서 그 속 안에 비친 내 모습이 보일 것만 같았다.

“집 안 가요?”

앗차.

2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 뭐… 그러고 그냥 집에 왔어. 그 뒤로는 별 일 없었고 가끔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음… 또 회식 갔다가 편의점 들리면 아이스크림 나눠먹는…? 내가 갈 때마다 편의점에 있더라. 조금 신기해.
ㄴ익명13: 뭐야뭐야뭐야….!!!!
ㄴ익명15: 기다리는거야? 설마? 진짜?
ㄴ익명16: 개쩐다진짜…달달해죽어
ㄴ글쓴이: 그 사람은 원래 그 시간에 집에 들어오나봐. 그런거 아님!
ㄴ익명16: 안들려-
ㄴ익명17: 쓰니가 뭐라고 하던… 우린…

2년 전
닝겐12
쓰니야 ㅜㅜ 더....더줘.....
2년 전
닝겐9
악 센세 못또..!
2년 전
닝겐8
센세....!!
2년 전
닝겐13
아악 센세 더 주세요 ㅠㅠ
2년 전
닝겐14
와드 박고 갑니다
2년 전
닝겐2
센세더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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