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삼진 13개를 더 잡아낼 경우 SSG 소속 선수로는(SK 포함) 첫 번째로 15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2007시즌 SK에 입단한 김광현은 같은 해 4월 10일 문학 삼성전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 이후 2015년 9월 4일 문학 삼성전에서는 1000탈삼진을 달성한 후 1500탈삼진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2010시즌에는 개인 최다 탈삼진(183개)을 기록하며 탈삼진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08 시즌에는 150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리그 1위도 차지한 바 있다. KBO는 김광현이 1,500탈삼진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SSG 최정이 KBO리그 역대 6번째 3500루타 달성에 10루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3500루타를 달성할 경우 SSG 소속(전신 SK 포함)으로는 최초 최연소 3,500루타 달성도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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