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로는 쿄쥬로처럼 태양의 호흡의 진실을 알고서도 실의에 빠지지 않았음.
그리고 강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주로 활약하고 있음.
그러나 역으로 코쥬로가 태양의 호흡의 진실을 알고서는 실의에 빠져 훈련을 그만두고 가출하여 거리를 배회함. 그러다가 무잔을 만나 혈귀가 됨.
신쥬로는 이를 알고서는 바로 할복하려고 하나 카가야가 혈귀를 배출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냐며 정 할복이 하고 싶거든 쿄쥬로를 죽이고 그가 죽인 사람만큼 혈귀를 쓰러뜨리고 나서 할복하라고 지시
신쥬로는 쿄쥬로가 죽인 사람들 이상으로 혈귀를 사냥했고 사람들을 구했음.
주합회의 때도 네즈코를 보고 자신의 자녀가 떠올라 유일하게 네즈코를 죽이는 것을 반대함.
그리고 무한열차 편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네즈코의 협동 공격으로 엔무 사냥 성공
신쥬로가 상현혈귀 4 쿄쥬로와 결전.
신쥬로는 쿄쥬로와 대등하게 싸우고
쿄쥬로는 화염의 호흡 따위로는 무잔을 이길 수 없다며 당신도 나도 똑같다며 도발
신쥬로는 그렇다면 태양의 호흡 사용자에게 길을 터줄 수 있다며 불의 의지는 계승된다며 반박
기술 자체는 신쥬로가 압도적이었으나 쿄쥬로의 혈귀술로 그의 공격은 실제 불길이 나왔고 신쥬로가 날린 공격은 계속해서 회복되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이 들은 서로 대등하게 합을 겨루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신쥬로가 밀리기 시작함.
쿄쥬로는 연옥을 사용하고 신쥬로는 염호를 사용하여 서로 큰 피해를 입고 나가 떨어짐.
신쥬로는 전신 화상 + 오른눈 파열 + 내장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쿄쥬로는 이미 다 회복했음.
쿄쥬로는 신쥬로에게 이대로라면 죽는다며 어자피 대단한 인물이 되지 못할 거 혈귀가 되어 불멸의 삶을 살자며 권하지만 신쥬로는 거절. 쿄쥬로는 그럼 죽으라며 연옥을 날림.
신쥬로는 망가져버린 아들을 보며 눈물 흘리고 큰 소리로 연옥(쿄쥬로)를 외치며 최후의 공격을 날림.
두 사람의 연옥이 부딪히며 큰 충격파가 발생하고 쿄쥬로의 검을 부숴버리고 그의 목을 반이나 갈라버림.
그 순간 쿄쥬로의 죽기 직전 두려워하는 표정을 본 신쥬로가 과거 아들의 모습을 떠올리곤 힘이 풀려버림.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쿄쥬로는 그대로 풀파워로 남은 검으로 신쥬로를 베어버림. 물론 신쥬로 또한 쿄쥬로를 베어버렸지만 쿄쥬로는 상반신이 토막난 정도로 끝남.
결국 태양이 뜨기 시작하자 쿄쥬로는 도주.
신쥬로는 탄지로에게 자신의 검을 주며 이 검으로 아들을 베어달라며 유언을 남기고 무한열차의 수 많은 사람을 구했다며 이정도면 자신의 죄가 조금은 씻기지 않았겠느냐며 하늘을 보며 죽은 아내에게 말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