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맞고 자기가 잘난 거 아는 그런 남자... 약간 4가지도 없어보이는 그런 남자... 작품 후반부에 처연해지긴 했지만 아직 만족 못했어 비 오는 날 비 맞으면서 눈물 뚝뚝 떨구는 그런 거 보고 싶단 말이야 어케야 울릴 수 있을까ㅠ 일단 한 번 해수랑 헤어져봐바 해수 아파트 밑에서 비 맞고 눈물 흘리면서 기다려보란 말이야... 해수 붙잡고 엉엉 울어보라고... 물론 진짜 헤어지면 안 되고 다시 사귀어야함 아무튼 보고 싶다고 난 잘난 남자가 우는 게 정말 좋다
글 내용만 보면 뭔 안티팬 같은데 안티팬 아님 ㅠ 사랑함 최애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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