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짝사랑 진짜 순수하게 상대를 응원하고 도와주고..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았는데도 상대가 내 맘 알게 되고 역겹다고 욕한 적 있어서 나였다면 누군가 나한테 팬이 아이돌 좋아하는 것처럼 뭐 바라는 거 없이 순수하게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면.. 말하고보니까 해방일지 추앙같넼ㅋㅋ 암튼 그러면 내가 걔한테 맘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고맙고 기쁜 일인데 왜 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만으로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걸까 나 좀 이해시켜죠바…
짝사랑 진짜 순수하게 상대를 응원하고 도와주고..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았는데도 상대가 내 맘 알게 되고 역겹다고 욕한 적 있어서 나였다면 누군가 나한테 팬이 아이돌 좋아하는 것처럼 뭐 바라는 거 없이 순수하게 응원하는 사랑을 보내주면.. 말하고보니까 해방일지 추앙같넼ㅋㅋ 암튼 그러면 내가 걔한테 맘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고맙고 기쁜 일인데 왜 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만으로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걸까 나 좀 이해시켜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