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 선수는 어제는 번트사인이었는데 수비수들 위치를 보고 개인이 판단해 강공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LG가 2루 주자를 3루에서 잡으려는 시프트가 50프로 시프트, 100프로 시프트도 아니고 200프로 시프트였다고 하네요. 결과가 나빴으면 비난을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과감하게 했다고 하네요.
— 김태우 (@SPOTV_skullboy) May 21, 2022
손지환 코치의 증언에 따르면, 최지훈 선수는 타석에 들어가기 전 김원형 감독과 상의에서 "보내기 번트식으로 대고 오겠습니다"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공으로 가버렸다는...
— 김태우 (@SPOTV_skullboy) May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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