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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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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2년 전 (2022/5/25) 게시물이에요
캐와 닝은 소꿉친구
추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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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보고 진짜 놀람...영부인이 이렇게 대통령짓 하는거 처음 봄
일상 · 2명 보는 중
닝겐1
오옹
2년 전
닝겐1
후타타타타ㅏ쿠치 퇼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좋아요! 먼저 주세용
2년 전
닝겐1
야, 좀 떨어져라? (최대한 너랑 덜 닿아보려 네 가슴에 손을 올려 제 얼굴이 닿지 않게 하고는 작은 목소리로) 아, 쫌..! 붙지 말라고!
2년 전
글쓴닝겐
어, 어딜만져...! (네가 가슴팍에 손을 올린 채 꿈틀거리자 얼굴이 빨개진 채로 몸을 움직이지만 비좁은 골목에 더 밀착되기만해) 아씨...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만지기는 뭘 만져! (괜히 발끈해서 큰 소리를 낼 뻔했지만 바로 제 입을 막고는 불만인지 궁시렁거리는) 너야말로 만지지 마라? 닿지 말라고!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만질 거도 없으면서. (퉁명스럽게 중얼거리고는 빨개진 얼굴을 돌려 네 시선을 피해)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너, 지금. 뭐랬냐? (네 말에 어이없어 헛웃음이 흘러나와 노려보면서) 너야말로 만질 거 없거든? 근육 쩌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고요~~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하...! 없기는, 아까 니가 만진 가슴도 다 근육이거든? (자존심에 금이 가는 말을 하자 네 몸에 가슴을 밀착시키며) 봐봐!
2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미, 미쳤냐, 너 지금? 떨어져, 떨어져! (밀착하는 너에 놀라 얼굴이 새빨개져. 놀란 마음에 찰싹찰싹 네 가슴을 손으로 때리며) 미쳤냐고, 진짜!
2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 아으..! 왜 때려...! (네 손길이 가슴에 다시 한 번 닿자 몸을 움찔거리며 회피하려고 했지만 비좁은 골목길에 더 비벼질 뿐이야.) 니, 니 닿는다고...!
2년 전
닝겐2
갹
2년 전
닝겐2
사쿠사나 오사무 가능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 좋아유 먼저 주세용!
2년 전
닝겐2
❤️❤️
-
(본래 한 몸인 양 맞붙은 상태때문에 편하게 숨을 쉬는 것조차 어려운. 몇 분째 같은 자세로 고정된 팔이 저려와 살짝 몸을 뒤틀자마자 한숨소리가 들려 그대로 굳는) 키요… 나 힘든데…. 조금만 움직이면 안돼?
2년 전
글쓴닝겐
...지금은 좀. (내 품에 안겨 꼼지락 거리는 너가 자꾸 예민한 부위를 자극하자 인상을 찌푸리며 너를 살짝 밀어내는) ..좀 떨어져봐.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저도 모르게 억울한 목소리로) 아니이..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떨어지라고..! (왠지 산소마저 부족해지는 것 같은 답답함에 연신 몸을 뒤틀다 네 가슴팍에 기댄채 색색 숨을 쉬는) … 오, 이 자세 좀 편한 거 같아.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야. (품에 쏙 안긴 채로 네가 호흡하자 귀 끝이 빨개지며 몸을 움찔거리는. 애써 지금 품에 있는 건 너인 것을 상기시키며 참으려고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하아..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자꾸만 더운 숨을 내쉬는 네가 의아해 눈을 동그랗게 뜨곤 널 올려다봐) .. 으응? (원래도 단단한 몸이 더욱 경직되자 신기함에 손가락을 세워 이곳저곳을 콕콕 찔러보며) 야, 근데 너 근육 장난아니다.. 역시 운동부는 다른가?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읏..! (가뜩이나 예민해진 몸에 네 손이 닿자 입에서 소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와 당황하며 제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방금 뭐, 뭐야..? (방금 들은 소리가 진정 네 입에서 나온 것인지, 제 귀를 의심하며 어버버거려. 도저히 할 말을 찾지못해 양 볼을 붉힌 채로 침묵하는)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별 거 아니야. (당황한 건 나도 마찬가지라 눈동자를 덜덜 떨며 빨개진 너의 얼굴을 내려다보는) ..아니라고.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응.. (당황스러운 마음에 멍한 얼굴로 횡설수설 말을 늘어놓는) 읏이라는 소리를 들은거 같긴한데 별 거 아니었구나… 키요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어설프게나마 하하, 웃어보지만 분위기는 점점 어색해져만 가)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모든 사실을 입으로 줄줄 불어대는 너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리는. 아래에 열기가 몰리는 것을 버틸 자신이 없어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만싶은)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한참을 조용히 숨만 쉬다 고개를 떨구는 순간 땅바닥을 기어가는 벌레를 발견해. 깜짝 놀라 네 허벅지를 때리며 바르작거리는) 키요, 땅에 버, 벌레..!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네 말에 기겁하며 몸을 움직이는. 땅에 있던 벌레가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저 멀리로 도망갔지만 뒤늦게 고개를 돌려보니 빨개진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는 너가 보여.) ...왜, (네 시선이 닿는 곳에 내 바지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 이건..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벌레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더 충격적인 광경을 맞닥뜨리곤 침을 꿀꺽 삼켜) 너, 너..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네 팔을 툭툭 치며 되도 않는 농담을 건네) 와아.. 우리 키요 남자였네..! 이 누나는 자랑스럽다!
2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제발 조용히 해.. (수치심이 몰려와 두 눈을 한 손으로 가리고 웅얼거리는) ..그니까 가만히 좀 있어..
2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미안해… 근데 키요 땀이 많이 나는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낑낑거리며 땀을 닦아주다 움찔하며 손을 떼는) 아.. 이런 것도 안돼?
2년 전
닝겐3
헠ㅋㅋㅋㅋㅋㅋ
2년 전
닝겐3
아츠무요! 괜찮으실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네! 먼저 주세용
2년 전
닝겐3
어우 좁아. 너무 붙지 마라,진짜 기분 나빠질라 그러니까.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너를 봐)
2년 전
글쓴닝겐
아니 학주 저기 돌아다닌다고...! 조용히 좀 해봐라. (밑에서 느껴지는 너의 숨결을 인식하지 못하고 불안하게 눈동자를 굴리는)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학주가 아직 있다는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가, 네가 점점 더 붙어오자) 야 더 붙지 말라고...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들킨다..! 진짜 내 이번에 걸리면 빠다질로 안 끝난다.. 좀 도와라..! (낑낑대며 큰 덩치를 애써 숨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너와 더욱 더 밀착돼)
2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건 니 사정이고, 왜 나까지 끌어들이는건데..! (들키지 않게 조용하게 외치며 완전히 가까워져 버린 네 얼굴을 노려봐, 내가 내뱉는 숨이 네 얼굴에 닿는 거리야)
2년 전
글쓴닝겐
3에게
...! (네 숨결이 닿고서야 지금 너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근데 몸을 숨기려고 애썼기에 더욱 더 몸이 밀착되어 빠져나올 수가 없어. 와중에 닿는 네 가슴에 귀 끝을 빨갛게 물들이고) ..그, 그럼 나와봐라..
2년 전
닝겐4
와우
2년 전
닝겐4
저도 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넹!
2년 전
닝겐4
헉 캐겹 괜찮으시다면 후타쿠치나 시라부 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니로 좋아요! 먼저주세얌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감사해요❤️🔥
-
(급하게 도망치다 보니 벽 사이에 불편하게 끼인 채로 작게 속삭이는) 야, 갔어? 이제 나가도 돼?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니. 저기서 몽둥이 들고, ..와 한 놈 또 잡혔어.. (공포스러운 학주의 모습에 네가 점점 기대고있다는 것을 인지도 못한 채로 눈동자를 굴리는)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 언제 가시는 거야... (초조하게 중얼거리다 어디선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자 몸을 움찔하는) ... 방금 들었어? 발소리 아니지?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너를 꽉 끌어안으며) ...쉿!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갑자기 끌어안은 너로 인해 조금 당황했지만 숨죽인 채 네 허리춤을 붙드는) ... 야 근데 너무.. 답답한데..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학주가 시야에서 사라지고나서야 뒤늦게 너를 끌어안았다는 것을 인지해) 아 뭐야 떨어져..!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죽을래? 네가 먼저 했잖아. (너무 가까운 거리에 최대한 몸을 뒤로 빼지만 등 뒤에 자리 잡은 벽 때문에 여전히 붙어있는) ... 야, 그 다리, 좀 치워.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다리? 뭔 다ㄹ, (분명 다리에 닿고있는 건 차가운 벽밖에 없는데, 라는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금 너에게 닿고있다는 것이 내 물건이라는 걸 인지하고는) ...어, 어..?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어, 다리 좀 치우라고. 좁아 죽겠네... (그저 지금 상황이 너무 답답해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네 뒤에 있는 벽을 손으로 짚고 천천히 숨을 내쉬어) 학주 아직 안 갔지.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너가 몸을 뒤척이자 내 물건이 너의 몸에 마구 비벼져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아찔한 감각에 입을 틀어막고 신음을 참아내는) ...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돌아오는 대답이 없어 너를 올려다봐. 조금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얼굴이 일그러진 듯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아니, 학주 갔냐니까.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흐, ... 으.. 좀 가만히 좀...! (입에서 손을 떼내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또 다시 터져나오는 신음에 황급히 다시 입을 막고 눈을 꾹 감아)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여기서 얼마나 더 가만히 있으라고. 갑자기 눈은 왜 감아? (너를 깨우기 위해 팔뚝을 툭툭 건드리다 네 바지 주머니 쪽을 더듬어) 야, 그럼 나 핸드폰 좀. 애들한테 물어보게.
2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주머니에 손을 넣어 이리저리 매만지던 너의 손이 성기에 맞닿자 행동을 멈춘 너와 나의 눈이 동시에 마주치는)
2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그냥 가만히 있을게. (너무 놀라 손을 슬쩍 빼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2년 전
닝겐5
헐
2년 전
닝겐6
아
2년 전
닝겐6
쿠니미나 시라부 될까요!
2년 전
글쓴닝겐
시라부! 먼저 주세용
2년 전
닝겐6
잘 부탁드려요 센세!
-
(네 숨결과 심장박동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몸을 맞붙여 서있어. 조금의 틈도 없이 서로의 몸으로 길이 막혀선 쉬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눈만 깜빡이다 결국 포기하고 네 품에 얼굴을 기대) ...조금만 기댄다?
2년 전
글쓴닝겐
...벽에 기대. (골목 너머에 돌아다니는 학주를 바라보다가 제 품에 기댄 너를 내려다보며 말하는)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벽 딱딱해서 아프단 말이야. (벽에 기대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품에 얼굴을 기댄 그대로 조용히 숨만 마시고 뱉길 반복하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네 숨결이 살에 닿자 크게 몸을 움찔하고는 고개를 돌려. 의아한 듯 올려다보는 너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왜.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게 기대고 나니 난 아까보다 훨씬 편해졌는데 오히려 너는 더 불편해진 듯이 보여. 시선을 피하는 널 가만히 올려보다 목덜미에 가볍게 입바람을 부는) 이제야 쳐다보네. 불편하면 너도 나한테 기대.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읏... (목덜미에 바람을 부는 너에 상황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미칠 거 같아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너를 떼어내는) 좀..!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힘을 빼고 네게 기대고 있던 터라 네가 떼어내는 대로 밀려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말아. 쿵 소리와 함께 알싸하게 퍼지는 아픔에 무어라 소리도 못 내고 핑 도는 눈물을 숨기려 고개를 돌리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생각보다 널 세게 밀어버려 예사롭지 않은 소리가 들리자 당황하며 너를 끌어안고 머리를 이리저리 살펴봐) ..괜찮냐?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서툴게 달래주는 목소리에 서러운 마음이 더 커져 이제는 눈물로 눈앞이 뿌예져. 안긴 네 품에서 입술을 세게 깨물고 있다 간신히 말문을 여는) ...안 괜찮다 왜.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씨.. 미안해. (네 눈에 눈물이 고이자 손을 위로 들어올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당황하며 쩔쩔매는) 많이 아팠어..?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당황한 목소리에 미안함이 잔뜩 묻어 나와 결국 참았던 눈물을 소리 없이 뚝뚝 흘려보내다 다시금 네 품에 얼굴을 묻어 가려보려 해)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기대. ...제발 기대. (너가 서럽게 울기 시작하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가슴팍을 내어주는. 밑에는.. 잘 조절해보면 되겠지 생각해.)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눈물을 흘려보내니 이제 숨소리가 히끅대며 터져 나와. 선생님께 들킬까 불안한 마음에 소리를 감춰보려 네 허리춤을 가볍게 끌어안아 더 가까이 붙은 채 숨소리를 진정시켜)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골목 사이사이가 매우 좁아 팔을 피기가 애매했는데 억지로 들어올리고 너를 똑같이 끌어안아주며 등을 토닥거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네 귀에 속삭이는) ..진짜 미안. ..울지 마.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등을 토닥여주는 손길에 서서히 숨을 고르니 뚝뚝 흘러내리던 눈물도 서서히 멈춰. 운 탓에 잔뜩 맹맹해진 코를 훌쩍이는) ...됐어.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제서야 안심하며 너를 안고있던 손을 떼어내고 머리를 대충 쓰다듬어주는) ...그래.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네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한참을 울었더니 뒤늦게 민망함이 밀려와 고개도 들지 못하고 네 품에 기댄 그대로 가만히 있는)
2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다시 한 번 정적이 돌아오자 네 숨소리에 집중이되어 아까 느꼈던 감각을 다시 느끼게 돼.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밖의 상황을 살펴보는)
2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달래준답시고 계속 말을 거는 것보다 오히려 조용히 기다려주는 것이 좋아 서서히 사그라드는 민망함을 진정시키며 널 따라 밖을 내다보는) ...발소리 아직 들리는 거 같지.
2년 전
글쓴닝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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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맛있는 글 특징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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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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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별 2권 이북 나옴 드디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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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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