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정도면 현준이 안 쓰려고 악을 쓰는 것 같음

현준이 어제 공도 많이 보던데 현준이 나이에 이정도면 야무지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왜 현준이를 안 쓰는 거임 아나 그리고 현준이 빠진 라인업이 베스트면 납득해 

그런데 성규 진짜 왜 쓰는 건지 모르겠음 아니 지타 자리에 렐라 쓰고 그냥 외야 헌곤 현준 자욱 쓰면 안되는 거냐고..

[라온1]

나도 이해가 안가 공 안보고 초구부터 휘두르는 애들 볼때마다 혈압빡인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글쓴라온]

그니까 초구딱하고 3구 이내로 아웃되는 선수들보다 훨씬 낫구먼...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라온]

아니 믿음의 야구 너무 심함...아니 이건 믿음이 있어도 어제 성규 타석에서 똑같은 공에 세 번 휘두르는 거 보고 느끼는 게 없나 하

[라온3]

다 아는데 양아들 사랑하느라 감독만 모르는 사실이다 진짜~ 어제 ㄹㅇ 지타라고 나와서 휘두르는 방망이 보고 저게 뭔가 식겁했는데 감독은 맘에 들었나 봐^^..?

[글쓴라온]

그니까 계속 휘두르면 뭐하냐고ㅠ공을 맞춰야지

[라온4]

똑같은 코스 공에 세번을 연달아 속는 애한테 지타주는건 대체 얼마나 큰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거야? 진짜 요즘 라인업만 봐도 답답해

[글쓴라온]

솔직히 주장은 외야 엔트리상 어쩔 수 없다고 납득을 하겠는데 성규 지타 너어어어ㅓ무 아까움

[라온4]

난 렐라한테 지타 줄 수 있다면 주장 스타팅 얼마든지 납득할 수 있어 ㅠㅠ

[라온5]

아니 난 김헌곤 중견수비도 불안해 진심

[라온6]

김헌곤 중견은 대체 뭘 보고 쓰는건지.... 진짜 이해 되는게 하나도 없어

[라온7]

김헌곤 중견 본다는게 젤 무서움 진심 수비도 그렇고 공도 잘보는데 현준이 ..ㅎ 양아들한테는 한 없이 관대하면서 신인들한테만 칼같은거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