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현장 관계자는 "감독 자리는 경기 승리 여부에 따라 자신의 명줄이 달린 자리다. 팀 성적에 상관없이 특정 선수를 편애해서 무조건 기회를 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감독의 사심이 들어가는 일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김헌곤 선수의 경우엔 팀 주장이자 예비 FA 자격이 있는 주축 베테랑이다. 몇 경기 동안 부진하다고 시즌 초반 곧바로 벤치로 내보냈다면 팀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단 점도 고려할 수밖에 없었을 것"라고 귀띔했다. 먼 승리에따라 명줄이 달렸냐 ㅋㅋ 계약기간동안은 편안하시겄죠^^ 몇경기 부진이 아니라 지금 모든선수 전쟁 꼴찌가 김헌곤인데요 26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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