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째 타로 공부중인데 느낀 점 (타로 봐주는 글 아님)

내가 타로 공부도 많이 해보고 여러군데 많이 봤었거든? 연애운 타로 볼때 상대방 속마음, 대충의 상황정도는 알 수 있어도 해결방법이나 조언같은거는 자기 직감대로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것 같아  

 

그리고 정확도는 3개월이내가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 같고, 다들 여러번 보면 첫번째 본 타로가 정확하다고 하는데 난 아닌 것 같아 …

[익인2]

그러게.. 타로로 연애시기 이런건 잘 안맞더라고. 특히 아직 아무런 상대도 없을때에는 진짜 좀 뜬구름 잡는거 같았고

[글쓴이]

보통 뜬구름 잡는 곳들은 대체적으로 오는 사람들한테 희망적인 말들 해주는 곳이 대부분이고 잘 맞는 곳은 또 잘 맞더라고? 그 연애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일이 들어와서 그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연애운이 덕질을 하게 될 연예인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건 좀 케바케같아

[익인3]

헐̑̈ 대박이당 그럼 혹시 유튜브 타로는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유튜브 타로는 나는 두군데 빼고 잘 안 봐! 왜냐면 윗 댓글처럼 뜬구름 잡듯이 무조건적으로 희망적인 말을 해주는 곳이 많더라고 … 채널명 언급 되나 모르겠지만 타로호랑님이랑 타로묘묘님 잘 맞는 것 같아! 이번주 운세 요런건 건대티러제로님 추천행

[익인4]

나 그거 궁금해 쓴아! 보통 오프라인 타로에서는 본인이 카드를 뽑고, 그 기운? 같은 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결과 또한 상황을 잘 반영한다고 들었는데 전화 타로 같은 경우에는 타로 봐주는 사람이 카드를 대신 뽑아서 상황을 추리하잖아! 이 경우에 당사자가 직접 뽑지 않아도 문제되는 게 없는 거야??

[글쓴이]

웅! 타로 카드를 뽑는 방식이나 리딩깉은거는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타로 리더분마다 다 달라서 별로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아! 뭔가 상담자하고 리더하고 텔레파시 비슷한게 와서 타로 리더가 한방에 뽑게되면 더 잘 맞는 게 있는 거 같아

[글쓴이]

오프라인 타로를 보러가서도 카드 직접 안 뽑게하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좀 케바케! 전화타로나 카톡타로 이런거는 궁금한걸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보면 더 잘 맞는 것 같았어 그렇지만 대면 타로 > 전화타로 > 카톡 타로 순으로 잘 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