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단장의 현명하지 못했던 선택의 결과가 한번에 몰려오는 것 같아..

1. 내부 FA 안 잡은 것까지는 이해하는 데 대안 선수 안 찾고 내부 육성으로 외야를 때우려고 한 것(심지어 좌익 전준우가 원래 수비 약점 지적 받은 바도 있고 나이도 젊지 않은데.. 결과적으로 외야 수비 구멍 생김ㅋ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음) 

2. 투수들 데리고 오겠다고 백업 타자들 트레이드로 유출 시킨 게 결과적으로 타자 뎁스를 약하게 만듦. 현 시점 트레이드 해온 투수 누구 하나 포텐 터지지 않음.. 

3. 포수가 안그래도 귀한 롯데에서 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고 대안으로 다른 포수 트레이드 해오거나 외부 FA 안 잡은 것 

 

멘탈 와르르맨션 돼서 주저리 한번 써봐따…^^ 

그 외에 감코 선수 기용도 문제가 크고.. 이렇게까지 죽을 쑤는 선수들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주축 선수들 빠졌다고 해도 쓸 만한 선수가 이렇게나 없는 건 진짜 단장 문제라고 봐ㅎ

[갈맥1]

맞아... 우리 팀이 정도가 심하긴 하지만 주축들의 부상은 언제든, 어떤 팀에게든 있을 수 있는 일이구...
다른 팀은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야구를 해
우리 팀처럼 이렇게 무너지지 않으려고 대비도 해놓고 어떻게든 버틴다고 민규야...

[갈맥2]

입이라도 털질 말던가,,

[갈맥3]

니가 원하던게 이런거니? ….
하 이젠 나도 모르겠다

[글쓴갈맥]

이렇게까지 한번에 부상 선수가 나올거라곤 생각 못했겠지만 그래도 무슨 자신감으로 야수를 이학주 박승욱만 데리고 온거니.. 심지어 이학주는 주전 유격수 자리가 당장 비어있으니까 그거 메꿀려고 데리고 온거고ㅋㅋ 승욱씨도 부상에..

[갈맥4]

2, 3번 너무 열받음 그게 지금 최악의 결과로 다 보여주고 있음

[갈맥4]

1번까지는 천 번 참고 넘어가겠는데 팀 뎁스를 조져놓은 게 너무너무 열받아

[갈맥5]

1번 내부 안잡으면 보강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3단합체라고 말하는거보고 기가 차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