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단장은 팀보다 자신의 커리어가 중요한 것 같다는 말 개공감 ㅋㅋ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았던 선택들을 계속한다
전준우나 정훈을 싼가격에 잡고 손은 놓아주고 최초로 지명권 트레이드를 한다거나
포수도 다들 김군 외칠때 지성준만 데리고 오고 더는 쳐다보지도 않는!
내가 좀 보태자면 근데 그 결과가 본인의 시나리오나 안치홍 처럼 좋은 결과만 있었다면 인정받았겠지만
야구는 9명만 뛸 수 있는데 추재현/고승민 등 3단조립하고, 지성준 공격/정보근 수비 조립하고 그럴 수 없다는 걸 생각 못하는 듯...
그 마뜩찮고 터지지도 않는 투수들 데려온답시고 훈태나 신군 등등등 그래도 준주전 할 수 있는 얘들을 다 보내놓고
김군은 롯데 FA협상때 태도가 상처받아서 안온다는데 그럼 이제 시즌 중에 데리고 올 포수도 없음 ㅋㅋㅋ
어차피 본인이 데리고온 이학주 추재현 터져줘야할테니 특히 지성준이 성공해야 본인의 이름값이 올라갈테니 데리고 오지도 않겠지만 ㅋㅋ
2022년 우승시키고 간다더니 터지지도 않는 안그래도 롯데 유망주 무덤인데 완전 유망주만 다 모아놓고 다 파괴해놓고 갈듯...^^
더 걱정되는건 신군같이 인정받는 중고참들 다 보내놔서 이제 고참이랑 신인만 위주라 중간에 선수도 몇 없는데
고참들 다 은퇴하면 이제 누가 주장해? 주장도 실력이 있는 얘가 해야하는데 답도 안나옴 ㅋㅋ 이렇게 계속가면 향후 삼년이 걱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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