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감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박치국이 2주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에 따르면 박치국은 라이브피칭과 퓨처스(2군)리그 경기 등판, 연투 등을 거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연투까지 한 뒤에 몸 상태에 이상이 없으면 1군으로 불러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란다는 6월 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할 예정. 김 감독은 "미란다와 박치국이 비슷한 시기에 복귀할 수도 있는데, 박치국이 먼저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얘들아(0명)… 큰 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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