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 게시된 글입니다l설정하기 작년 현식이의 4연투를.. 그 때도 일부 쉴드러중에 그럼 타이트한 상황에서 필승조 안쓰고 어떡하냐 게임 안이길거냐 이런 얘기 있었는데 야구 1년만 할거 아니잖아 길게 좀 보자.. 내일 말소라고 피로가 바로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한 경기 118구는 당연히 어깨에 알게모르게 무리가 가는데 현장에서 알아서 판단해줄 일이었음 그것도 2년차임 2년차!!!!!!!! 유난이라 생각하지말고 이런 상황엔 충분히 예민할 일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