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나왔어서 보는데 그림체가 좀 그랬어서 ( 공은 괜찮은데 수 그림체가 좀..) 소설로 보려고 봤는데 평이 너무 안좋은거야. 그래서 리뷰도 보고 정보 찾아보고 읽어보고했었는데 아무리 구작이어도 그렇지 . 난 솔직히 창작물에다가 현실적 도덕관? 이런거 들이대면서 그러는거 안 좋아하거든 개인적으로? 뭐 예를들면 너무 폭력적이다 이런거로 뭐라하는게 이해안되는 스타일인데 욕먹을만 한더라. 여기부터 ㅂㅎ부분 ㅅㅍ부분 진심 여혐같은거 심하고.. ㅋㅋ 공부터가 이해 안되는거 투성이였어. 난 뭐 문란공이었든 헤테로였공이든 과거에 그러는거 크게 상관 안하는데 수를 얘가 짝사랑하고 계속 좋아하고있었는데 답 기다릴때까지 못기다리고 여자들이랑 자고 다니고 초반부분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임신한 여자 발로 걷어차버리려는 그런부분도 나왔었음( 공이 임신시킨거로 기억 심지어 여자더러 니가 ㅋㄷ 쓰지말자했으면서 왜 그러냔식으로 뭐라함.). 수 짝사랑하고 좋아한다면서 다른 여자들하고 자고다니는거 ㄹㅇ 이해안가더라 근데 얘 나중에 내 기억으론 무슨 법조계일했을걸? 웹툰에선 작가님이 되게 각색해주셨더라 다행히. 이거 외전들도 있었는데 외전들이 훨씬 재밌단 말많음.. 아무튼 보고 충격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