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연시 어린이집 교사 닝과 배큐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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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Q어린이집에 선생님으로써 첫 근무하게 된 당신!

여러 귀여운 아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당신이 근무하는 HQ어린이집의  

교장/선생님들은 누구일까요? (5명)

[닝겐1]

와!

[닝겐1]

닝1 왔슴다

[닝겐2]

안녕하세요!

[닝겐1]

이와쨩 보고싶어요

[닝겐3]

와아아

[닝겐2]

시라부

[닝겐4]

우와

[닝겐3]

하나마키

[닝겐2]

스가

[닝겐4]

쿠니미

[닝겐3]

코모리!

[닝겐3]

앗 늦었꾼

[글쓴닝겐]

차례대로 이와이즈미, 시라부, 하나마키, 스가와라, 쿠니미 맞나요?

[닝겐2]

넵

[글쓴닝겐]

교장 선생님은 누구인가요?

[닝겐2]

이 시뮬은 노빠꾸인가요? 괄호 찢어?

[글쓴닝겐]

맞다요

[닝겐2]

시라붘ㅋㅋㅋㅋㅋ

[닝겐2]

아 교수니까 안 되려나

[닝겐2]

교사요 교사 ㅠㅠㅠ

[닝겐3]

교장 이와쨩?

[글쓴닝겐]

교장 선생님: 우카이
달님반: 시라부
햇님반: 이와이즈미
꽃님반: 하나마키
별님반: 스가와라
풀잎반: 쿠니미

[닝겐1]

저 햇님반 원생 할래요(센세 바짓가랑이..)

[글쓴닝겐]

당신이 보조 교사로 들어갈 반은 어디인가요?

[닝겐1]

햇님

[닝겐5]

헐 ㄱㅇㅇ

[글쓴닝겐]

앗 가장 중요한 닝의 성별은 무엇인가요?

1. 여성
2. 남성

[닝겐5]

1

[닝겐1]

1

[글쓴닝겐]

[하연시 로딩중…]

[닝겐6]

헐 조합 좋다

[글쓴닝겐]

따끈한 햇살 쨍쨍 내리쬐는 상쾌한 아침! 오늘은 당신이 HQ어린이집에 보조교사로써 첫 근무하는 날입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당을 쓸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군요. 그는 누구일까요?

[닝겐1]

쿠니미

[글쓴닝겐]

끼이익, 기름칠을 하지 않은 것인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리는 대문에 마당을 쓸고 있던 교사 ‘쿠니미 아키라’가 당신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6]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근무하게 된 닝이라고 합니다! (90도 인사 박기)

[닝겐1]

오 귀엽다 이거ㅠㅠㅠ

[닝겐2]

아 오늘 근무??

[닝겐2]

죄송합니다 머리 박을게요

[닝겐7]

와 노빠꾸!

[닝겐6]

엣!! 노빠꾸 괄호 찢는 시뮬이자나!!!! 돈마이 돈마이~~!!!

[글쓴닝겐]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근무하게 된 닝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밝게 미소 지으며 90도의 마치 각도기로 잰 것만 같은 완벽한 자세로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그러자 그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몸을 움찔 떠는군요.

“아…오늘 보조 교사로 오신다던…”

[글쓴닝겐]

하얀 손가락으로 볼을 긁적이던 그가 옅게 웃으며 말합니다.

“풀잎반 교사 쿠니미 아키라예요.”

당신이 있는 쪽으로 다가오며 악수하자는 듯 손을 뻗는 그에게 무슨 행동을 하나요?

[닝겐1]

엄청 공손하게 악수를 한다(한손으로 반대손 받치고)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닝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글쓴닝겐]

당신은 거의 땅에 머리라도 박을 기세로 고개까지 숙여가며 공손하게 악수합니다.

“열정 넘치시네요.”

[닝겐2]

하하. 보기 좋다고요? 그거 청혼이죠?

[닝겐1]

(센세 오늘 결말 보나요..??)

[글쓴닝겐]

잘 모르겠네용.. 중간에 끊길지도

[글쓴닝겐]

풀잎반 교사 쿠니미 아키라와 인사를 나눈 당신, 아직 수업이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꽤 남아 있습니다. 당신은 그동안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려 하는데요,

당신은?

1. 햇님반으로 간다
2. 별님반으로 간다
3. 달님반으로 간다
4. 꽃님반으로 간다

[닝겐6]

3

[글쓴닝겐]

당신은 먼저 달님반으로 향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복도를 둘러보니 아이들이 그린 것 같은 그림이 곳곳에 붙여져 있군요.

달님반 앞에 선 당신. 당신은?

1. 노크를 한다
2. 노크를 하지 않고 그냥 들어간다

[닝겐1]

1(지금 닝 완전 예의바른 아이 이미지니까ㅋㅋ)

[닝겐2]

ㅋㅋㅋㅋㅋ 그래도 핸들 잡혀있다!

[글쓴닝겐]

동방예의지국에서 나고 자란 당신! 당신은 예의 바르게 달님반의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똑, 그러자 안쪽에서 네-.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닝겐6]

아 시라부 목소리 좋다

[글쓴닝겐]

달칵, 문을 열자 아이들이 사용할 법한 조그만 책상 위에 크레파스나 물감 같은 미술 도구들을 올려두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2]

안녕하세요~ 보조교사로 일하게 된 닝이라고 합니다 (첫눈에 반할만한 미소를 지으며)

[닝겐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괄호 개웃겨

[글쓴닝겐]

아, 선생님인가보군요. 삐딱한 앞머리에 대비되는 곱상한 얼굴이 마음에 든 당신이, 눈꼬리를 휘어가며 첫눈에 반할 만한 미소를 짓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조교사로 일하게 된 닝이라고 합니다.”

[닝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

반했지? (컴터라 이모티콘 없으니까 대충 칼 이모티콘)

[글쓴닝겐]

멈칫, 바쁘게 움직이던 시라부의 손이 잠시 멈춥니다. 보조교사…아 오늘 온다고 했었지. 왜인지 모르게 귓가가 뜨끈거리는 것을 느끼며 그가 말합니다.

“…달님반 교사 시라부 켄지롭니다.”

[닝겐2]

ㅋㅋㅋㅋㅋㅋ 성공!

[닝겐6]

ㅎㅎㅎ

[닝겐1]

닝 : (켄지롭님 이시구나)

[닝겐7]

토끼이름같애

[글쓴닝겐]

당신이 시라부의 얼굴을 유심히 살핍니다. 그 첫눈에 반할 만한 미소가 먹혀 들어간 것인지,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드러나 있던 목이 벌겋게 변해있군요.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1]

시라부 선생님 제가 햇님반으로 배정 받았는데..햇님반이 어딘가요..?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저 햇님반으로 배정 받았는데..햇님반이 어딘가요..?”

꿈벅 꿈벅, 멍하니 눈만 감았다 뜨던 그가 당신의 말에 정신이 돌아온 듯 눈을 크게 뜹니다.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글쓴닝겐]

당신은?

1. 달님반에 조금 더 있는다
2. 햇님반으로 간다

[닝겐1]

2

[글쓴닝겐]

당신은 바로 왼쪽에 있다던 햇님반으로 향합니다. 햇님반의 문을 두드리려던 당신은 이미 활짝 열린 문을 보고는 그냥 안으로 들어갑니다. 훌라후프, 줄넘기, 피구공 등 등 여러 체육활동 도구들을 둘러보던 당신이, 저 구석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는 커다란 뒷모습을 발견합니다.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1]

어..?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가요?

[닝겐1]

뭐야 닝들 다 어디갔어ㅜㅜㅜ

[글쓴닝겐]

“어..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가요?”

움찔, 밤톨처럼 보이는 뒤통수가 놀란 듯 움직입니다.

“아…안녕하세요. 보조교사 닝 씨 맞으시죠?”

선이 굵은 얼굴이 당신을 마주합니다.

[글쓴닝겐]

“맞아요, 오늘 첫 근무입니다.”

하하 웃으며 하는 말에 그 또한 어색하게 웃으며 말을 잇습니다.

“햇님반 교사 이와이즈미 하지메 입니다.”

[글쓴닝겐]

당신은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1]

보조 교사 닝 입니다..알고 계시겠지만..ㅎㅎ

[닝겐6]

ㅎㅎㅎㅎ

[글쓴닝겐]

“보조 교사 닝 입니다..알고 계시겠지만..ㅎㅎ”
“아, 네. 그 오늘 수업은-“

이와이즈미가 당신에게 오늘 있을 수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1교시는 체육이고 아이들이 체육 활동을 하며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지 봐달라는 이야기와 2교시는 미술이라는 것 등등을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열의에 찬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글쓴닝겐]

그 목소리의 주인은?

1. ?? ???? ????
2. ???? ???? ????
3. ?? ???? ??

[닝겐7]

2

[글쓴닝겐]

1. 미야 아츠무의 사촌동생
->2. 마츠카와 잇세이의 사촌동생
3. 스나 린타로의 동생

[닝겐1]

헐 귀엽겠다ㅜㅜㅜㅜ

[글쓴닝겐]

검은 곱슬머리의 남자아이가 햇님반의 문을 붙잡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닝겐1]

안녕, 꼬마야 이름이 뭐야?

[글쓴닝겐]

당신이 최대한 사근사근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안녕, 꼬마야 이름이 뭐야?”

그러자 조금 경계가 풀린 것인지 꼭 붙잡고 있던 문을 놓고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군요.

“…마츠카와 료스케.”

[닝겐1]

(벌써부터 귀엽당..)

[글쓴닝겐]

그 귀여운 모습에 당신이 씰룩거리며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겨우 가라앉히며 말합니다.

“으응, 마츠카와구나. 나는 오늘부터 햇님반에서 마츠카와랑 친해질 닝 선생님이야. 만나서 반가워.”

[글쓴닝겐]

똘망똘망한 눈을 깜빡이던 마츠카와가 수줍은 듯 배시시 웃으며 네, 선생님- 하는군요.

-

[닝겐1]

헐..쨩 귀엽다ㅜㅜㅜ 내가 납치해가고 싶당

[닝겐6]

배시시….

[글쓴닝겐]

닝들 더 할까요 아님 여기까지 하까용

[닝겐6]

센세가 편하신대류!!!!!! 전 다 쭈아여

[글쓴닝겐]

여까지 합시당! 오늘 재밌었어요🫶

[닝겐6]

갸아앙 호출 눌러놓고 갈게여 넘 재밌엇어여💗💗💗

[닝겐8]

모야 상상만 해도 완전 행복하쟈나...🍓 센세 호출 눌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