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크랩 해 왔다.. 원문 링크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878415 정훈 몸상태) 롯데 자이언츠 정 훈이 1군에 올라온지 하루만에 다시 빠졌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한동안 1군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정 훈의 부상이 가볍지 않음을 시사했다. 정 훈은 7일 1군에 복귀했다. 곧바로 삼성 라이온즈전서 6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연장 10회초 수비 때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었다. 그리고 8일 오전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이 밝혀져 1군에서 빠지게 됐다. 한동희 몸상태) 1회말 타격 후 전력질주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한동희는 그나마 경미한 부상이어서 1군에 남았다. 서튼 감독은 한동희의 상태에 대해 "데이 투 데이(day to day)"라고 표현했다. 며칠 내에 정상적으로 뛸 수 있다는 뜻이다. 이날은 경기 후반 대타 정도는 가능하다. +세민이 관련 서튼 감독은 "김세민은 수비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라면서 "1군에서 타율 3할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수비수로 백업을 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날 이학주의 갑작스런 1군 제외에 경기도 고양에서 2군 경기를 뛰던 박승욱이 늦게 사직구장에 왔었는데 이날도 정 훈의 1군 제외도 갑자기 결정이 되는 바람에 고양 원정에 함께 했던 김세민도 급하게 부산에 내려왔다. 그래도 일찍 결정이 난 덕분에 삼성이 훈련하고 있을 때 도착해서 경기를 준비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