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220517 ㅇㅇㅎ가 1.2이닝 8실점 하고 내려갔지만 그 이후에 정수씨 올라오고 유연이 올라오고 (이때 까지만 해도 엄청 지고 있어도 다들 유연이 본다고 좋아함) 정수씨도 3이닝 엄청 잘 던지고 갑자기 유연이 손에 사구 맞아서 포수 더 이상 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2군에서 막 올라온 김민혁이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됐는데 김민혁-김명신 베터리도 넘 웃겼고(1실점 했지만)김민혁 나오자마자 안타에 타점까지 기록..타자들이 점수 잘 내줘서 따라잡고 정철원,홍건희-김민혁 배터리 그 와중에 포플 잡는 김민혁 까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에 포수에 대한 욕심 아직 못 버린 4번타자 멋없는 바보 아저씨.. 이 날 이후로 경기가 잘 안 풀리긴 했었는데(5연패함..) 결국 9:9무승부로 끝나고 두뽕 가득 차있었던 날... 그때 두산으로 좀 돌아와쥬ㅓ....너네 점수 낼 줄 알잖아.. 우리 아직 올해 끝내기도 없고 만루홈런도 없고... 점수 좀 내줘..호쪽아 너가 이제부터 시작이라매.... 토끼도 아니고 왜 자꾸 중간 중간에 쉬려고 그래.... 거북이가 되자 곰팅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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