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태의는 왜이렇게 삼촌말을 잘들어

좀 더 읽어보면 답이 나오려나 

태의 성격 완전 맘에 드는데 삼촌말 꼬박 듣고있는게 신기하네

[쏘니1]

가까운 가족 중엔 재의 제외 유일한 피붙이니까... 난 그래도 정창인 싫어

[쏘니2]

딱히 명확한 이유는 안 나와서... 난 가족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함

[쏘니2]

창인씨도 태의가 도와줄 거라는 걸 알면서 부탁하는 게 겁나 킹받음

[쏘니3]

가좍이니까....정창인도 그거 알고서 태의가 자기 못 놓을거 알고 태의 더 괴롭히는듯👊🏻👊🏻👊🏻

[쏘니4]

애가... 착해 ....

[글쓴쏘니]

아 ㅋㅋ 다들 싫어하는구나 태의가 잘하길래 나도 뭔가 싫어하면 안될거같은 마음으로 읽고있었어 ㅋㅋ

[쏘니5]

지금 어디 읽는지 모르겠지만 뒤에 가면 더 화난다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쏘니6]

딱히 할 일도 없는 백수라서 그럼

[쏘니7]

ㅋㅋㅋㅋ아ㅠ

[쏘니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로 걍 뭐..~ 딱히 할 일도 없으니까... 가족 부탁인데 뭐...~ 느낌이긴 하다 ㅋㅋㅋㅋ

[쏘니9]

아웃기네 ㅜ

[쏘니10]

야 너는ㅠㅜㅠㅜㅜㅠㅜ큐ㅠ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