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이 먼저 이르미한테 말려서 너 좋다고 사귀자고 했는데 이르미는 사고회로가 내가 좋다 > 평생 같이 있어야 함 > 감금! 이거라 얼굴 붉히면서 고백하고 있는 닝 기절시키고 전용기로 조르딕가 데려감ㅋㅋㅋㅋ 이르미 방에서 일어난 닝… 이게 도대체 뭔 일인가 싶고 어안이 벙벙하지만 일단 호화로운 조르딕가 보고 그냥 여기 눌러붙어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함 그리고 식사 자리에서 후회함ㅋㅋㅋㅋ음식에 독을 왜 넣는거냐며 바득바득 소리 지르니까 조르딕가 사람들 애가 왜 이렇게 약하냐면서 설탕공예품마냥 조심조심 대해줬으면…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이르미랑 둘이 스몰웨딩 치르고 조르딕가에서 갇혀(너무 편해서 나갈 생각을 못함)사는데 히소카가 오해했음 좋겠다. 강제로 여자 납치함 > 감금 > 뭘 하는지 몰라도 여자는 이미 죽었겠지 요런 결론 내고 이르미한테 니가 여자한테 흥미가 있을 줄은 몰랐다면서 자기가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어쩌구 하다가 무시무시한 이르미 얼굴 보고 물음표 띄워라
제주항공 참사 기장님은 착륙순간 안도하셨을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