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하지말라니.. 지가 다온이랑 자려했는데 다온이가 거절했다고 짜증나게하지말라고? 예전에도 그렇고 다온이를 사랑하는게아니라 그냥 (못 가져본거)에 대한 집착같음. 그러고선 다른 냄새 풍기게 들어오고 친구들앞에서 수 모욕주고 이게 무슨 공이지..? 비엘 보면서 이런 공 처음 볼 뿐더러 헤테로에서도 이런건 예에엣날에서나 봄. 심지어 그런거에서도 수 좋아하면서 다른 사람이랑 뭘 했단 암시도 없었음. 그리고 갈수록 성현이 현재랑 자꾸 비교하게 하면서 나오는거도 그렇고. 주식 떠나서 뭐지싶음 진심. 그럴거면 수현이를 순정공 같은 이미지로 만들면 안되었어야지 게다가 5년동안 미국에서 암것도 없다가(이건 나 기억안나는데 아니라면 얘기해줘) 갑자기 한국와서 저리 절절한거도 오늘 과거보니까 더 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