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취향 전혀 아닌데다 성격도 잘 안 맞음. 그렇다고 싸우거나 그런 건 아니고, 다 같이 있을 땐 괜찮은데 단둘이 있을 땐 어색해서 미치는 그런 관계. 그런데 제목 그대로 어느 순간 ? 싶은거지. 식성, 좋아하는 것들, 취미... 심지어 집 가는 길도 정반대라 이건 뭐 어쩌자는건가 싶다가도 닝이 뭘 잘 먹고 닝이 좋아하는 게 뭐고 닝이 주말마다 뭐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는 사실 깨닫고 "........" 조용히 이마 짚는 ㅋㅋㅋㅋㅋ 야하바, 쿠니미, 츠키시마 같은 애들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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