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과거 보니까 다온이 노선 안 틀것 같은데 그래서 신재민

더더욱 못 놓을것 같아 이게 진짜로 노선 안트는 거 아닌가? 

우선은 충격받고 놓았다가 다시 신재민한테 갈 것 같음 내 생각이니까 반박 안받음

[투니1]

내가봐도 여기임 서로가 없이 산 적도 없고 지금까지 했던것처럼 놓지도 못할거임 서로 용서하고 반성하면서 엔딩맺는게 이상적이라 생각

[글쓴투니]

응 어떤 감정이든간에 서로 못 놓고 여러 관계성으로 지금까지 왔는데 마지막 선택에서 드디어 관계에 연인이 추가될 느낌? 자기차례를 기다렸단 말도 그렇고.. 그 차례가 오는거아닐까

[투니2]

옳소!!!!

[투니3]

ㄹㅇ 물론 다 밝혀지면 감정폭발하고 싸울수도 있겠지, 그런데 얘네들이 아예 연을 끊는다? <- 이건 어려워 보임

[투니4]

비게퍼로 정리하는 전개를 하려면 이런 식으로 풀면 안됨 과거 풀면 풀수록 서로가 서로한테 잘못한 점 추가되잖아 이제 더이상 다온이가 온전한 피해자라곤 안 느껴짐 오히려 둘사이에서 즐길거 다 즐겼다고 생각함(본인도 자기 생각 지저분하고 영악하게 자리 지키며 살아간다고 말함) 배신감 느끼기엔 다온이도 크게 말할 없을듯 그렇다고 해도 비게퍼가 제일 큰 문제이긴 하니까 이걸로 싸우고 온전한 감정까지 다 알게되고 이어질듯

[투니4]

글에 적힌대로 이게 노선 안 트는거지 애초에 고백 자체도 항상 형만 좋아했다 이거임 얘네 둘이 이어지면 완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랑으로 마무리 짓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