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팀 중계플레이 너무 못하는 것 같아...

홈승부 자체도 너무 없고 외야가 던진 공 내야수들이 놓칠 때도 많고 가끔 너무 답답해... 아예 선수가 세잎이라고 생각해서 안던지는 것도 답답하고 가끔 보면 아 던졌으면 아웃같은데 할 때도 있는데 한번 던져보지 싶음.. 스포츠 자체도 그런 긴박한? 그런 상황 보는 게 재미있는데.. 마찬가지로 병살플레이도 그렇고 아쉽다 진짜

[라온1]

아직 어린애들이.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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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이 있을때도 홈승부를 아예 안하더라.. 중간에서 계속 끊어
스캠때 연습을 그쪽으로 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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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에서 봤는데 우리팀 올해 마지막 홈 병살이 재혁이래 ㅋㅋ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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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좀 해보지 싶은 상황에도 안하더라

[라온4]

홈승부 하다가 빠진 기억이 많은 것 보니깐 애초에 송구를 잘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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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네... 생각해보면 보살도 없고 자꾸 외야에서 들어오는 송구를 굳이 센터에서 끊어주려고 하길래 왜 그러나 싶었더니 훈련 방향이 그렇게 되어있을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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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해가 안된다 작년엔 보살 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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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올해 유독 외야에서 홈 송구가 줄어든 것 같아 솔직히 홈승부하는 맛이 있는데.. 울팀 외야 보살이 꽤 많았어서 올해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듯ㅋㅋㅠㅠ 시도 자체를 안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