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맞는 것 같음 나 테니프리로 오타쿠 입문한 뒤로 쭉 다정하고 온화한 느낌인데 어딘가,.. 쎄한 구석? 있는 마왕님 느낌 미소년&미인캐들 꾸준히 좋아했거든? 후지-유키무라를 시작으로 가히리는 폰, 오란에선 쿄우야, 쿠농에선 아카시-히무로, 하이큐에서는... 음.. 초반 스가? 이거 아무래도 후지가 내 취향이 되었든 취향을 일깨우든 했던 것 같음 다정+실눈+천재+브라콤+사디스트+마왕+왕자님 이런 오타쿠 취향저격 설정과다 캐라니; 안 되겠다 정주행 갈길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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