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식 토스 다큐를 보니까 이팀을 몇년동안 응원한건지싶고..전설의 그 이즈 빡캐리판으로 입덕했는데 이젠 결혼준비 입대예정인게 기분겁나묘함 벵기가 코치로 가고 이지훈 마린 결혼 소식듣고 이럴때마다 와..와..했는데 상혁이 따라 쭉 응원하느라 가끔 나이 감각을 잊다가도 동갑인 뱅울프 결혼준비하고 이런거보면 참..페뱅울이 맨날 같은 각을 봤다고 말했을때 이번 22티원도 생각나고 저번 스프링 전승 코앞에있을때 15슼이랑 대조해서 비춘 썸네일 생각나서 광광버튼임.암튼 이팀의 최전성기를 쉴틈없이 이끌어줘서 고마움.배준식 페뱅울 삼두정치 시절에 유일하게 교체도 젤 적었나 없었나 했던걸로 아는데 서브도 거의 없었고.. 진짜 쉴틈없이 달려온게 존경함.난 얘네 상담받았다는 이야기만 생각하면 걍 아픈손가락이여 지선좌랑 너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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