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모호함의 언저리 뭔가 불안하다..

쟤네 뭔가 또 사귀다가 오해해서 헤어지고 3부에서 재회물로 만나는거아니겠지?? ㅜㅜ

[투니1]

12부 고딩이고 3부 성인이란 거 보니 충분히 가능....
근데 지환이도 쎄한 느낌이라 청게 정석 같은 순탄한 연애는 아닐 거 같아서ㅋㅋㅋㅋㅠㅠ

[글쓴투니]

그치?? 뭔가 오해생기고해서 이별했다가 재회할거같은 기분 ㅠㅠ 이런 클리셰 갠적으로 좀 그래서..고구마 왕창이라 ㅠㅠㅠ

[투니1]

난 오해라기보단 걍 지환이가 수영이 갖고 놀 거 같음...ㅋㅋㅋ
애초에 작품 자체가 피폐인 거 같아서 규진이 급은 아니겠지만 지환이도 뭐...수영이만 피폐해지고 걍 성인 돼서 지환이가 찾아내거나 할 거 같기도 하고...

[글쓴투니]

아..맞아 그럴거같다뭔가
수영이 마음가지고 뭐했다가 수영이 찐 상처받고 그런 루트일지도
근데 내기억엔 키워드에 후회공은 없던걸로기억해서 어떻게할진 잘 흠 ㅠㅠㅠㅠ 성인되고 설마 우연히 만난다이런건아니겠지. 투니말대로 지환이가 수영이 찾고 그러는 전개면좋겠다

[글쓴투니]

맞아 태지환도 쎄한느낌이라 일반적인 청게연애는 아닐거같긴함 ㅜㅜㅜㅜㅜ 고구마 엄청 그럴거같아서 벌써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