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뮤에서 퍼왔어 김태형 - 두산이 김태형 감독을 대하는 분위기가 3년 전과 조금 다른데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복합적 이유가 있음 - 리그에 유일하게 남은 카리스마형 사령탑 - 두산 구단은 감독 재계약 관련해서 말 아끼는 중, 예전부터 감독선임 주축퐈 등은 구단주 최종 승인 받아왔음 - 2013년 11월 김진욱 갑작스런 경질 당시 프런트는 같이 가는 걸로 결정했으나 막판에 그룹 최고위층에서 갑작스런 결정 - 모 구단 관계자 "김태형 감독 본인이 구단을 선택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 - 시즌 막바지가 되면 두산도 김태형 감독에 대한 논의 본격화 할 것 - 팀의 레전드 감독 입지까지 올라서있기 때문에 두산 내부에서는 구단주 최종 판단 전까진 입조심 할 것 미란다 - 김태형 감독, 미란다 관련 인터뷰하기 직전에 구단 고위층과 미란다 관련 의견 교환 했음 - 투트랙 진행, 미란다는 2군 뛰면서 공 던지고 스카우트 파트는 새 선수 알아보기로 - 두산, 미란다 상황은 조금 특이하다고 보는중 - 작년 시범경기에도 좋지 않았고, 지금은 부상 후유증으로 영점 잡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 두산 관계자 "내부적으로 회생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중, 어깨 부상 재활과 이후 증상으로 판단, 평소 감으로 가운데 던져도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는 상황, 영점은 많이 던지면서 찾아야하므로 극적 변화 가능성도 지켜보고 있음, 7월에는 시장에 경쟁력 있는 선수들 나올 것으로 기대" 튼동 잡아라 진짜...박정원 가짜 애정 섀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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