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감독님은 쉬라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계속 던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10일 동안 쉬다가 던지면 오히려 투구 밸런스에 무리가 있을 듯하다"며 "딱히 아픈 데도 없어서 되도록 경기에서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이 같은 결단은 전력 누수가 심한 KIA의 선발 마운드를 고려한 것이다. 양현종은 "선발 5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빠지면 타격이 있을 것 같다"며 "팀을 위해 제가 빠져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항상 경기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하....ㅠㅠㅠㅠㅠㅠ8ㅅ8 미안해ㅠㅠㅠㅠㅠ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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