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장에선 한 번에 몇 억 크게는 몇십 억 쓰는 거라 절대 쉽게 계약 못 따냄 보통 입사하고 크게 한 방 노리다가 몇 달 동안 계약 못 써서 돈 못 벌고 시간만 버리다 퇴사하는 사람들 태반이야 계약이 문제가 아님 노하우 없는 신입은 손님 한 명 부르는 것 부터가 겁나 커다란 장벽임 높은 확률로 항시 모집중 2. 인포데스크 방문 고객 맞이, 방명록 작성이 주 업무 손님 오면 직원들한테 무전 쳐 줌 위의 상담사들이 불러서 오는 손님들은 담당 상담사 불러주고 그냥 지나가다가 구경 온 사람들은 본부 별로 돌아가면서 배정해줌 걍 무전으로 ㅇㅇ본부 워킹 손님 오셨습니다~ 해주는 정도야 근데 정신 없는 현장에서 이거 무전 실수하면 본부끼리 싸움 나는 것도 봤음 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대부분 둘이서 하더라 이건 내가 가본 곳에선 대부분 외모도 봄 유니폼도 치마 정장 한 벌로 정해져있음 3. 카페테리아 공고에 내부 스태프 정도로 많이 적혀 있을걸 내 기준 이게 제일 꿀이긴 한데 내가 갔던 곳은 자판기처럼 누르면 걍 나오는 머신 쓰거나, 아니면 샷 뽑긴 하는데 메뉴가 아메리카노 단독이어서 진짜 개꿀이었어 아니면 거기다 주스, 티백 차 정도? 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내가 갔던 곳들은 손님 나가면 사용한 테이블 의자 넣고 가끔 한 번씩 행주로 닦아주는 게 끝 사람 없으면 걍 앉아서 핸드폰 해도 됐음 보통은 꿀인데 현장 바이 현장이긴 함 남자만 뽑는 곳도 있음 밑에 언급할 건데 사무보조 쪽이 발주 넣은 물품들 오면 남자 카페테리아 직원들 데려가서 옮기게 하는 경우 많음 여자랑 섞어 뽑거나 남자만 뽑거나 현바현 4. 사무보조 내가 근데 다른 분야 사무보조를 안 해봐서 비교군이 없네 아무튼 지금 이거 하고 있는데 걍 엑셀지옥임 상담사 직원들 근퇴기록 정리하고 현장에 구비된 물품 발주•관리하고 오면 팀 별로 몇 개씩 가져갔는지 정리하고 계약할 때 계약서 등등 서류 복사•인쇄•스캔 계약한 호실 정리 상담직원 수수료 입금표 작성 계약 고객 입금•환불표 작성 등등... 대부분 어려운 일은 아님 근데 실수하면 안 되고 다 숫자고 다 엑셀이라 엑셀 쓸 줄 알아야 하고 눈 아프고 머리 아픔 1은 말 할 것도 없고 2,3,4 대부분 주말 껴서 많이 구함 모델하우스는 7일 내내 열려 있기도 하고 대부분의 모델하우스가 요일 나눠서 여러 명 뽑기보다는 주말 포함 주5일 이상 가능한 직원 뽑고 싶어 하더라 밥 먹으러 나왔는데 심심해서 적어봄 모하 알바 하려는 익인들이 서치하다 많이 보고 도움 받아 갔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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