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게시된 글이에요
이어 “내가 더 잘해야 한다. 프로에 와서 승부욕이 더 생긴 것 같다. 8일 경기에서는 2안타를 쳤다. 내가 3개, 4개 쳤으면 이겼다. 특히 9회말 마지막 타자가 나였다. 내가 그때 삼진이 아니라 안타를 쳤으면 이겼을 것이다. 속상하고, 분하다”며 이를 악물었다. 현준이도 이제 고작 2년차 아니 타석으로 따지면 쌩신인 이고 이런 저런 걱정 없이 막 뛰어놀아야 할 얼란데..이런 생각 가지는 게 너무 슬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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