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 건강미남ㅠㅠㅠ 갈수록 사람이 진국이네.. 감탄했다. 알파미 미쳤어ㅠㅠㅠㅠ 다온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건 너구나. 다온이랑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지만 안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다온이 인생에 꽤 인상 깊은 사람으로 남을 것 같아. 다온이를 올바른 길로 이끌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캐는 역시 성현이었네 여러 명을 좋아할 수는 없다는 저 말ㅠㅠ 진짜 다온이는 평생 새기고 살듯. 이제 본인 감정이 오래된 인연에 대한 애정인지 못이룬 지난 감정에 대한 미련인지 알아차리고 선택하는게 빔사의 마지막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