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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7/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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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 좋은편인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해🤔118 01.13 22:362059 1
촉 봐줄게 감 오는 익들만52 3:06864 2
연애운 봐줄 촉인..5 01.13 23:09104 0
곧 합격발표 나오는데 붙었을까4 01.13 23:28130 0
그사람 나한테 아직 맘 남아있을까?4 5:061014 0
연락 온다 안온다 5:35 21 0
그사람 나한테 아직 맘 남아있을까?4 5:06 1015 0
노린거다 vs 아니다 2 4:10 27 0
몇 월에 연애할까 3:49 16 0
촉 봐줄게 감 오는 익들만52 3:06 865 2
촉 교환할 익 있을까? 3:02 25 0
그 애랑 사귈 거 같아? 2:06 22 0
나는 언제 연애 할 수 있어ㅠㅠ 2:00 16 0
언제연락올까? 1:39 736 0
걔 나한테 관심 있어? 1:33 18 0
진짜 가고싶은 회사 과제전형 붙을 것 같아...? 1:23 10 0
내가 싫어진 거겠지...?2 1:02 113 0
관심없는거 맞지?1 0:47 54 0
올해 연애운 있을까? 0:33 11 0
나 외국인 사귈 일 있어보여? 0:14 13 0
나 안 좋아하는 걸까2 0:10 24 0
나 올해 이직운.. 01.13 23:42 7 0
기다리는 연락이 올까? 01.13 23:39 16 0
나 이직 올해도 힘들까? 01.13 23:36 10 0
곧 합격발표 나오는데 붙었을까4 01.13 23:28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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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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