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의 대체자와 관련해서는 "박신지가 올라오긴 했지만,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확답을 피했다가 "(빈 선발 2자리는) 어쩔 수 없이 박신지랑 최승용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른기사 사령탑은 대체 선발로 박신지와 최승용을 언급하며 “대체선발들이 자리를 부담스러워 하는데 공 자체는 괜찮다.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라며 “자기 공을 못 던진다고들 하지만 다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 그 기대치만큼 못 올라오니까 안타깝다”라고 활약을 기원했다. 요즘 보직 이동이 너무 잦다 ㅠㅠ 얼라들 강하게 크네 김태형 감독은 "(정)수빈이가 아픈 후 연습 기간이 짧았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서 내렸다. 경기 능력이 오르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다"면서도 "안권수나 외야수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지만, 분명 필요한 선수다. 열흘 동안 2군에서 해보고 올라올 수 있으면 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구 이 바부야 몸상태 안 좋았음 말을 해야지 ㅠㅠ 2군에서 열심히 구르다 와라 꼭 타격감 찾아와야 해 안 찾아오면... 안 찾아오면 뭐하지 아무튼 꼭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