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놀린 60구제한이야?

ㅎ… 답이없지만 완봉하라고 하고싶다

[무지1]

잘 던지면 4이닝 6~70구 예정이래

[무지1]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종국 감독은 "퓨처스든 재활군이든 외인 3명이 다 따로 있었는데, 다같이 있는 걸 오랜만에 본다"라며 웃음지었다. 이어 "놀린은 내일(27일) 선발로 나선다. 이닝수는 4이닝, 투구수는 6~70개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마 중간 투수를 뒤에 붙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누가 나갈지는 정하지 않았다. 경기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놀린이 돌아온 만큼 KIA의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 5선발 자리를 지켰던 한승혁의 보직이 변경된다. 김 감독은 "(한)승혁이가 오늘부터 불펜에서 대기한다"라며 "장현식 앞에 6회에 쓸 생각이다. 만약 6회 이전, 경기 초반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승혁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