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제보한 팬은 “지난 3년간 성민규 단장의 무능함, 서튼 감독의 비상식적인 경기 운용, 해이해진 선수단 기강을 규탄하고자 시작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동빈 구단주에게 성민규 단장과 래리 서튼 감독을 경질할 것, 무능력한 코치진을 개편할 것, 감투만 쓰고 있는 무능력한 이석환 대표이사에 대한 결단을 내려줄 것, 유명무실한 홍보팀, 마케팅팀을 개편할 것, 팀의 가장 큰 구심점인 선배의 마지막 시즌에 임하는 태도를 다시 한 번 선수단에게 상기시킬 것을 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naver.me/F5LTB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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