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결혼하고 신혼집에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데 캐가 일 하러 나갈 때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수군거리는 거 보고 ? 싶은 닝.
평소처럼 일 하러 나가는 캐 배웅해주고 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몇몇 아주머니들이 닝한테 다가와.
"색시... 지금 도망가..."
닝 : ...네?
알고보니 남편인 캐랑 닝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닝이 캐한테 잡혀온 거 같아 보여서 어쩌나 싶었던 아주머니들...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이 오해한 이유 : 그렇게 나이 차이 안 나는데 캐가 너무 노안(?)이라 나이 차이 심하게 나 보여서, 생김새가 불량배st이라, 무표정인 캐가 지나가면 너무 무서워 보여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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