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내의 눈물을 떠올렸다. 김태군은 “팬 투표에서 1위를 했을 때 아내가 울었다. 제가 FA 선수도 아니고 그저 외부에서 온 선순데 삼성 팬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니 나도 아내도 큰 감동을 받아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경산대장 (@simba__18) July 31, 2022
그는 아내의 눈물을 떠올렸다. 김태군은 “팬 투표에서 1위를 했을 때 아내가 울었다. 제가 FA 선수도 아니고 그저 외부에서 온 선순데 삼성 팬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니 나도 아내도 큰 감동을 받아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