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많이 됨 솔직히 난 누군지도 잘 몰랐어.. 올해 최재훈-백용환 이렇게 갈 줄 알았거든 허관회 나중에 좀 올라오고? 근데 박상언이 갑자기 나오더니 되게 잘하는거야 나 상언이 첫 홈런 직관했잖아ㅋㅋ 수비에서 좀 아쉬운 모습 있긴 하지 도루허용이나 블로킹이 많이 아쉽긴 한데 아직 어리고 이제 많이 늘거임 그리고 97년생 군필이 이정도면 진짜 완전 좋은거지 솔직히 타격 재훈이랑 비교해서 기대감 비슷함ㅎ.. 백업으로 되게 잘해주고있어 해설위원들도 팝타임이나 송구 많이 칭찬하고 저번에 파울플라이 달려가서 잡은것도 대단하고 오늘은 발도 빠르더라ㅋㅋ 피지컬이나 운동신경 자체가 되게 좋음 비큐도 괜찮아보이고 성격도 좋아보여 저번에 도루허용 블로킹 실패하면서 실점한거 표정 어두운게 중계나가는데 참 속상하기도하고 그런 승부욕 좋게 표출하는게 운동선수가 그정도 승부욕은 있어야지 이런 생각 들면서 좋더라 솔직히 지금 재훈이가 FA 첫 해인데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좀 가려져서 그렇지 최재훈>박상언 이렇게 이어지는게 포수부분에선 리빌딩의 정석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 은근히 재훈이한테도 압박 갈거임 2군에서 허관회 장규현 허인서한테도 좋은경쟁구도 기대하게 할 수 있을거고. 허관회 2군타율 0.389임 규현인 상무갔으니 많이 배워올 수 있고 인서도 1군밥 먹어봤고 지금 2군에서 경험 잘 쌓고있어 게다가 이해창은 플레잉코치 하고있고 백용환도 2군에서 어린 투수들 잘 이끌어주고있음 상언이 성장한거에 최재훈 백용환 이해창 역할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 근데 상언이 연봉 3200밖에 안되더라.....???? 내년에 연봉 팍팍올려주고 재훈이 진짜 상언이 고기 사줘라 사달란거 다 사줘라..!!! 올해 칭찬하고싶은 선수들 많은데 오늘은 상언이 베스트플레이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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