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은 황녀인데 정통성이 있는 황녀가 아니라 황성에서 일하는 하녀랑 황제의 하룻밤 놀이로 태어난거지. 그래서 맨날 거의 없는 사람 취급 받으며 살아온 닝...
여기서 닝은 정령사였으면 좋겠어. 정령들은 다 캐로...ㅎㅎ 정령사는 수가 적어서 되게 특별대우 받는데 닝은 아닌거야. 맨날 황제 명으로 전쟁터만 굴러다니는 거지.
근데 이제 제국민들은 자기들을 직접적으로 지켜주는 건 닝이니까 날마다 닝을 황제로 세우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결국 반역에 성공하는데 닝은 이딴 나라 이끌 생각 없다고 황관 다른 황자한테 던졌으면 좋겠다ㅜㅜ
1황자는 우시지마, 2황자는 오이카와...
어둠의 정령은 사쿠사...나머지는 잘 안 떠오르네
쿠로오랑 보쿠토는 닝이랑 같이 전쟁 나가는 기사면 좋겠고
후타쿠치는 또다른 정령사로 닝 찐친이면 재밌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