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대행은 "우타 외야수 두 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며 "(외야수) 호세 피렐라가 사구 여파로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여기에 이번 주 상대 왼손 선발과 자주 만나 우타자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엔트리 변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포항 한화 이글스전에서 타구에 맞은 왼손 선발 백정현은 1군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박진만 감독대행은 "준비를 정상적으로 마친다면 13일 또는 14일 kt wiz전에 백정현을 선발로 내세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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