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42/0000152768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성훈 감독은 "최종 2위이긴 하지만,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여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다"며 정규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준비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고, 선수들의 피로가 쌓인 상황에서 시즌을 통째로 잘 치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라는 아쉬웠던 점과 "그런 와중에도 승수를 잘 챙겼다"라는 잘된 점을 전했다. 1년 주면 준비 잘 할 자신 있으세요?ㅋㅋ뭔 계속 준비기간이 넉넉하지 않았다면서 핑계를 대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은근슬쩍 선수방패.....ㅎ 제발 네 자신을 아셔서 나가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