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담궜다 뺐다 그거 서경이 아님? 하고 보다가 아 아니냐? ㅈㅅ... 하면서 봤는데 하 그치 그랬지 맞지? 소꿉친구는 필... 승... ... 승?... 하튼... 손을 잡는 건 할 수 없어도 지나가는 지금에 껴안아지고 있어 나의 시간이 멈춘다면 좋을 텐데 오늘을 마음에 새기며 있자 끝나지 마 여름아 끝나지 마 이런 가사 노래 들으면서 읽다가 마음이 미어졌다 ^^... 새드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좋았지만... 사고로 인한 새드는 항상 속이 상하고 행복해졌음 좋겠어 의도치 않은 이별은 마음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