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 베이스를 비워놓는 바람에 오버런 된 홍창기를 잡지 못했고, 콜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큰 충돌 직전까지 갔다. 급기야 손주인 수비코치가 이닝 교대 시간에 선수들을 불러 환기시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약속된 플레이 미스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평소 훈련을 통해 철저히 준비돼 있어야 한다. 단순 실수와는 다른 준비 부족이다. 이런 느슨한 플레이가 애써 불러모은 팬들을 떠나게 한다. 되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비록 가을야구는 멀어졌지만 삼성 야구는 내년에도 계속돼야 하기 때문이다. 얘들아...콜플레이 좀 하자 너네마저 다치면 어쪄려고🤦♀️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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