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진짜 중요했고 9회말 끝내기 상황이었고 창진이 출루하면 원아웃 1,2루 나성범 타석이었는데... 그 높은 볼 스트 잡아주는데 감독이 나와서 항의 한번 안했다는게ㅠ 우리팀 감독이고 연봉 주는것도 우리 모기업이 주는거고 자기가 KBO 소속도 아니면서 심판 눈치를 왜 이렇게 많이 보는지 모르겠어 애매한 판정도 아니고 누가 봐도 볼이었는데 선수 대신 감독이 그런거 항의하고 해야 팀 분위기도 달라지고 하는건데...ㅠㅠ 어제 그 타석 이후로 분위기 넘어가버린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감독은 진짜 허수아비인가🥲